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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핫핑크돌핀스는 제주동물권연구소,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및 정부 관계자, 고래류 전문가들과 함께 제주 성산포 내수면 일대 돌고래 바다쉼터 후보지에 대한 현장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이곳에 대해 수심, 수질, 수온, 태풍 영향, 생태계 교란 위험, 염도, 생태환경, 접근성,…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수중조사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위해 프리다이버들로 구성된 ‘바당구조대’를 결성하고 2020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한 해 수중조사를 진행할때마다 주워도 주워도 끝이 없는 해양쓰레기와 갯녹음 현상으로 황폐해진 바다 때문에 속상한 마음이 컸습니다. 제주 바다에 물고기와 해양생물은 사라지고 점점 더…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울산 돌고래 방류를 즉각 결단하라! 수족관 고래류의 폐사가 연이어 발생하며 말 그대로 ‘돌고래 잔혹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 고래류를 전시・체험하는 수족관은 현재 7개소로, 올해에만 3마리의 수족관 고래류가 폐사했다. 모두 자연 수명을 채우지도 못한 채…

❝안녕하세요. 소라에요. 핫핑크돌핀스는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동앗줄처럼 꼭 잡고 있을 수 있는 소중한 곳이에요. 여덟 살 때 처음 돌고래쇼에 대한 책을 읽고 가졌던 ‘행복한’ 돌고래와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꿈. 인생 최대의 목표가 되어버려 한번도 잊어본 적 없지만 무엇을 할…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문]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벨루가 ‘루비’를 즉각 방류하라 결국 한화 여수 아쿠아플라넷 벨루가가 또 폐사했다. 작년 7월 20일에 수컷 벨루가 ‘루이’가 죽은 뒤 불과 10개월만의 일이다. ‘루이’의 죽음 직후 시민단체들은 한 목소리로 벨루가 방류 대책을 요구했다. 당시 책임 주체들이 조금이라도…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와 제주 남방큰돌고래 주요 서식처 일대에서 수중쓰레기 수거 및 서식환경 모니터링 활동을 함께할 바당구조대 신입대원을 모집합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제주도에 거주하는 프리다이버에 한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바당구조대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웹자보 속 QR코드 또는 아래 온라인 신청서 제출 링크를…

지난주 화순이 구출, 바다쉼터 마련 촉구 기자회견과 제주도청 해양산업과 담당자 면담 그리고 범국민 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에 이어 5월 8일 토요일 핫핑크돌핀스는 제주 지역 시민사회단체 분들과 함께 서귀포시 지역구 위성곤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마린파크 마지막 ‘생존’ 돌고래 화순이를 시급하게 돌고래 바다쉼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