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방큰돌고래 바로 옆에서 두 관광업체 선박들이 따라붙는 위험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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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방큰돌고래 바로 옆에서 두 관광업체 선박들이 따라붙는 위험한 현장을 핫핑크돌핀스가 포착했습니다! 제주 남방큰돌고래는 한국 정부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놓았으며, 개체수가 전체 약 130여 마리로 매우 적어서 언제든 지역적으로 멸종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데 돌고래 선박관광 업체들이 돌고래들 바로 옆에서 가까이 따라붙습니다….

제주 남방큰돌고래 ‘얼룩’이의 배부분에 주황색 병변이 넓게 퍼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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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타투증’ 또는 ‘돈단독’으로 보이는 피부질환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남방큰돌고래 ‘얼룩’이의 배부분에 주황색 병변이 넓게 퍼져 있습니다. 4월 15일 아침 핫핑크돌핀스는 제주 남방큰돌고래 모니터링 중 얼룩이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얼룩이가 입에 감태를 물고 던지면서 노는 장면을 포착했는데, 이때 얼룩이의 배…

돌고래 피부에 나타난 ‘얼룩’, 제주 바다 이상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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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내는 이상 신호일까요? 남방큰돌고래들에게서 피부질환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돌핀맨 이정준 감독이 최근 공개한 동영상 “돌고래 피부가 이상합니다”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제주 남방큰돌고래들 중에서 피부질환을 앓는 개체들이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핫핑크돌핀스가 피부질환이 있는 돌고래를 발견하여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에 문의해보니…

[KBS다큐] 제돌이의 꿈은 바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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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고도 험한 귀향길이었습니다 – 제돌이의 여정으로 본 공존의 길 제돌이는 육지 생활 1538일 만에, 야생 방류 결정 425일 만에 바다로 갔다. 서울대공원에서 34회, 성산과 김녕 가두리에서 100여회가 넘는 먹이 훈련을 받았고, 총 7억이 넘는 예산이 들었다. 2011년 7월 남방큰돌고래…

상괭이 체내에서 발암물질 DDT와 독성물질 PCB 등이 한계치 이상으로 검출되어 충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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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우리 바다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토종 돌고래 상괭이 체내에서 발암물질인 DDT와 독성물질인 PCB 등이 한계치 이상으로 검출되어 충격을 줍니다. 부산경남 방송 KNN에서 지난 3월 26일 방송한 특집 다큐멘터리 ‘상괭이의 꿈’은 중금속과 독성물질이 상괭이에 축적되고 있는 실태를 생생히…

폐어구에 얽혀 꼬리가 잘려나간 제주 남방큰돌고래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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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는 폐어구에 얽혀 꼬리가 잘려나간 남방큰돌고래 ‘오래’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4/6) 아침 핫핑크돌핀스는 오래가 20여 마리 동료 돌고래들과 사냥하는 모습을 살펴보면서 촬영했습니다.  ‘해양보호생물’ 오래는 꼬리지느러미가 잘려나간 뒤에도 능숙하게 사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년 가까이 제주 앞바다에서 생존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한…

제돌이가 사냥하는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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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는 제돌이가 사냥하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먹이를 물고 수면 위로 뛰어오르는 제돌이의 모습을 보세요. 2021년 3월 31일 핫핑크돌핀스가 제주 앞바다에서 모니터링을 진행하던 중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약 50~60마리의 남방큰돌고래 무리들이 활발히 먹이활동을 하는 가운데 제돌이도 사냥에 성공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2009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