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돌고래 사육 금지..출구 없는 대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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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해양 수족관마다 쇼를 하는 돌고래들이 해마다 폐사하면서 동물 학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후속 조치로 신규 수족관 고래 사육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기존에 남아 있는 돌고래들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계획은 빠져 있어 반쪽짜리 대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청장이 누가 되든 하루속히 감금 돌고래들을 바다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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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7일 열리는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 3명의 후보 중 2명의 후보가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의 돌고래들을 바다로 돌려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생포에서는 지금까지 8마리의 감금 돌고래가 폐사했습니다. 누가 울산 남구청장이 되든 하루속히 돌고래 감금을 중단하고 바다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시민공동행동 후보인 김진석(진보당) 후보는…

제주에서 5년만에 발견된 밍크고래 사체가 ‘횡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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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5년만에 발견된 밍크고래 사체가 업자에게 900만원에 팔려나갔는데, 한심한 언론에서는 이를 ‘횡재’라고 합니다. 며칠 전 제주 해안에서 어린 밍크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불법포획 흔적이 없다면서 이 사체를 최초발견자에게 인계했습니다. 제주에서는 고래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바다에 돌려주거나, 골격을 보전해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족관 돌고래 사육금지’…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 남은 4마리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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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열리는 울산 남구청장 선거에서 돌고래 방류가 후보들 사이에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돌고래 무덤’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을 폐쇄하고 돌고래 바다방류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곳에 돌고래 바다쉼터를 마련하고 충분한 적응훈련을 한다면 방류도 가능합니다. ‘수족관 돌고래 사육금지’…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 남은 4마리…

고래사냥의 낭만? 환경단체 “낚싯줄만 지운 건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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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고래사냥의 낭만? 환경단체 “낚싯줄만 지운 건 꼼수”교보문고 광화문글판 수정에 재차 비판입력 : 2021-02-25기사 원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572925 어부가 고래를 낚는 그림으로 논란이 일었던 교보빌딩 광화문 글판의 부분 수정 작업에 환경단체가 재차 문제를 제기했다. 잘못된 부분을 해결했다기보다는 임시방편으로 수정한 것이라는 취지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MBC뉴스투데이 ]뉴질랜드서 고래떼 떼죽음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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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투데이 ]뉴질랜드서 고래떼 떼죽음 미스터리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099653_34943.html 뉴질랜드 남섬 북쪽에 있는 페어웰 사취에서 고래 20여 마리가 좌초됐다고 합니다. 현지 전문가와 자원봉사가가 물에 갇힌 고래를 먼바다로 보내기 위해 유도했지만 그대로 떼죽음을 당했다는데요. 길이 5km에 달하는 이 해변에서 지난해에도 고래와 돌고래 130마리가 좌초돼…

죽은 채 해변에 밀려온 17m 고래 폐에서 ‘시꺼먼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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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해안에서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변에서 발견된 긴수염고래 사체를 부검해보았더니 폐에서 시꺼먼 액체가 나왔습니다. 거북이를 비롯한 많은 바다 동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기름유출을 일으키는 선박 사고는 해양생태계에 재앙을 몰고옵니다. [연합뉴스] 죽은 채 해변에 밀려온 17m 고래 폐에서 ‘시꺼먼 액체’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2149100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