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는 대정해상풍력 반려하라” 범도민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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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는 대정해상풍력 반려하라” 범도민집회 일시 : 2020년 3월 2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장소 : 제주도의회 정문주최 : 대정해상풍력 반대대책위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손소독제와 체온계가 준비됩니다. 손소독과 발열체크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정해상풍력발전단지는 “대정읍 공유수면”에 사업비 5700억원을 투입해 100㎽ 규모 설비용량을 갖추는 사업으로 동일1리만의…

[제주의소리 기고] 제주 남방큰돌고래 서식처 한복판에 추진되는 대정해상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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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운천 의원이 제주도 국정감사에서 “멸종위기 돌고래 서식지에 해상풍력발전 추진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만 발견되며 개체수가 겨우 100여 마리 정도 남아 있는 남방큰돌고래 서식처 한복판에 대정해상풍력발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그런데 문도경 대정해상풍력발전 추진위원장이 제주의소리 기고문에서…

[공동성명서] 국제보호종 남방큰돌고래 서식처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대정해상풍력 사업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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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핫핑크돌핀스, 제주녹색당, (사)제주대안연구공동체, (사) 제주비건, 선흘2리 대명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 제제프렌즈,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주민자치연대, 곶자왈사람들,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해방물결, 시셰퍼드코리아 등 12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공동으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 철회와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구역 지정을 촉구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기자회견을…

해상풍력 만들면 돌고래들이 갈 곳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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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7일 대정읍사무소에서 제주도의회 주최의 대정해상풍력 의견 수렴 현장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이 지역공동체에 미칠 영향과 해양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의 의견을 전달한 반대측과는 달리, 찬성을 외치는 몇몇 주민들은 애꿎은 돌고래들을 혐오하고 핫핑크돌핀스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과 폭언을 쏟아냈습니다. (도대체…

대정해상풍력 사업설명회에서 부당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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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대정해상풍력 사업설명회가 열렸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반대대책위와 함께 이 자리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서식처 보호와 해양생태계 보전 및 주민 건강권 문제를 효과적으로 제기하였으며, 이 사업의 중단 필요성을 많은 주민들에게 호소하였습니다.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사업으로 인한 돌고래 서식처 파괴 문제는 핫핑크돌핀스가 2015년부터…

[MBC스페셜] 바다의 경고 – 해상풍력과 제주 남방큰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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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을 통해 이정준 감독이 만든 해양다큐멘터리 <바다의 경고 – 사라지는 고래들>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이정준 감독은 위기에 처한 제주 남방큰돌고래와 상괭이의 이야기를 깊이있게 담아냈습니다. 어민들이 투기한 폐그물에 의해 꼬리지느러미가 잘려나간 남방큰돌고래, 해양오염에 따른 악성종양(암)이 발견된 돌고래의 소식은 꽤나…

<서귀포신문 기고문> 대정해상풍력을 반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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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축제가 열리는 모슬포항에 와보면 대정지역 경제 활력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알 수 있다. 바로 대정 앞바다의 황금어장과 이곳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배들로부터 비롯된다. 그런데 그 한복판에 해상풍력발전 타워 18기가 들어서게 되면 항행의 자유가 사라지고 선박은 긴 구간을 에둘러 다녀야 할 것이다. 대정해상풍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