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방류 7년째, 제돌이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등지느러미 숫자 1번 제돌이가 친구들과 힘차게 헤엄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바로 오늘 2020년 4월 14일 오전 핫핑크돌핀스가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촬영한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입니다. 모두 약 50마리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제주 바다에서 불법으로 포획되어 돌고래쇼를 하던 제돌이는 2013년 7월 야생방류된 이래 오늘도 고향 바다에서 춘삼이, 삼팔이 등 동료 돌고래들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엄청난 생동감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돌고래 수족관들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좁은 수조에 갇혀 평생을 보내야 하는 돌고래들은 감금된 노예나 다름없습니다. 제돌이가 누리는 자유를 모든 수족관 고래들도 누릴 수 있도록 핫핑크돌핀스와 함께 다음 세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한 행동에 동참해주세요.

1. 고래류, 북극곰, 영장류, 코끼리 등 수족관, 동물원 사육 부적합 종들은 모두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더이상 야생에서 잡아오지 말자.
2. 개체수가 매우 적어 보호가 시급한 남방큰돌고래들의 서식처 제주 바다 일대를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하자.
3. 지구온난화 감소와 해양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래류를 보호하기 위해 해양포유류보호법을 제정하여 불법포경과 고래고기 유통을 근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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