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이래 벌써 11마리 고래들이 죽어나간 곳, 거제씨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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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감금된 고래류가 죽어간 수족관이 있다면 어디일까? 북극 바다에서 잡아온 ‘벨루가’와 온대 바다에서 포획한 ‘큰돌고래’ 등 생태적 습성과 서식 환경이 전혀 다른 두 종을 같은 수조에 감금해놓은 몰상식한 수족관이 있다면 어디일까? 개장 이래 벌써 11마리 고래들이 죽어나간 곳, 거제씨월드

여수에 홀로 남은 벨루가 ‘루비’…해수부, 방류논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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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마지막 생존 벨루가 ‘루비’의 방류를 위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지난주 5월 25일 해양수산부에서 ‘민관해양환경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핫핑크돌핀스도 참석했습니다. 해양포유류 관련 정부측 정책결정자들이 모두 모인 이 자리에서 핫핑크돌핀스는 현재 고래류 관련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 조목조목…

무분별한 돌고래 선박관광, 아직 ‘완전한 자유’를 찾지 못한 제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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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돌이마저도 돌고래 관광선박들에 시달립니다! 제돌이가 친구 돌고래들과 함께 유영하는데, 돌고래 관광선박이 가까이 붙어 있습니다. 바다로 돌아온 제돌이는 아직 인간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일까요? 2021년 5월 24일 핫핑크돌핀스는 제주 남방큰돌고래 모니터링에서 제돌이를 만났습니다. 2013년 제돌이와 함께 야생방류되어 자유를 되찾은 춘삼이와…

미친 속도로 보호종 돌고래들을 쫓아가는 위험천만한 선박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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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속도로 보호종 돌고래들을 쫓아가는 위험천만한 선박을 고발합니다! 2021년 5월 24일 핫핑크돌핀스는 미친 속도로 해양보호생물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을 쫓아가는 위험천만한 선박 운행을 목격하고 바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제돌이를 포함해 약 70~80마리 가량의 돌고래들은 배가 굉음을 내며 빠른 속도로 쫓아오자 혼비백산하며 어쩔 줄…

비인간존재를 단순히 볼거리, 즐길거리로 여기는 돌고래 선박관광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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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이 접근하기 전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돌고래들이 관광선박들이 몰려오자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2021년 5월 22일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한 제주 남방큰돌고래들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 돌고래들은 바다에서 평화롭게 뛰놀고 있다가 선박관광 요트와 보트가 접근하니 긴장을 하면서 물 위로 단체로 점프하거나 또는 계속 좌우로 방향을…

돌고래 괴롭히는 선박업체 또 등장! 무분별한 선박관광이 해양보호생물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을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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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괴롭히는 선박업체 또 등장! 무분별한 선박관광이 해양보호생물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을 괴롭히고 있어서 문제가 큰 제주 대정읍 앞바다에 ‘글로리’라는 이름의 새로운 돌고래 선박관광업체가 등장했습니다. 관광객들이 몰려온 5월 19일 오늘은 디스커버제주, 엠1971과 함께 글로리까지 세 군데 업체에서 경쟁적으로 돌고래 선박관광을 하는 중입니다….

그만 쫓아다녀! 그만 따라다녀! 관광선박들이 돌고래를 쫓아내는 제주 대정읍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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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쫓아다녀! 그만 따라다녀! 관광선박들이 돌고래를 쫓아내는 2021년 5월 18일 제주 대정읍 앞바다의 모습입니다. 관광선박이 나타나기 전 돌고래들은 약 50마리 이상이 모여 여유롭게 헤엄치며 먹이활동을 하고 친구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엔진의 굉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관광선박들이 나타납니다. 한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