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애니멀] 법이 우스운가…돌고래 체험 팔며 정부 농락한 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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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애니멀] 법이 우스운가…돌고래 체험 팔며 정부 농락한 업자들 (기사 원문 읽기) 큰돌고래 ‘태지’와 ‘아랑이’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됐다. 큰돌고래는 생태적 보호가치가 높지만,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어 보호·관리가 필요하다. ‘핫핑크돌핀스’는 무단반출에 관한…

[MBC뉴스] 하와이서 야생 돌고래 괴롭힌 수영선수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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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야생 돌고래 떼를 수십 명의 사람들이 끈질기게 쫓습니다. 하와이 앞바다에서 수영 선수 33명이 돌고래를 괴롭히다 경찰에 적발됐는데요. 하와이 근해에서는 돌고래 주변 45미터 내에서 수영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와이에서 많이 발견되는 긴부리돌고래는 야행성이어서 낮에 사람들이 접근한다면 잠도 못 자고 쉬지도…

[JTBC뉴스] 바다로 간 ‘비봉이’ 5개월째 실종…”폐사했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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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수족관에 갇혀 쇼에 동원됐던 남방큰돌고래, 비봉이는 작년 10월에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준비가 안 된 상태로 급하게 보냈단 지적이 많았는데, 사실상 방류에 실패한 걸로 보입니다. 지난해 8월 4일, 17년 동안 살던 수족관에서 나와 가두리로 옮겨진…

[한라일보] 검찰 판단 뒤집고 돌고래 무단 이송 업체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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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퍼시픽리솜·거제씨월드의 큰돌고래 무단 이송 사건’을 재수사한 검찰이 “처벌할 필요가 없다”는 기존 판단을 뒤집고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기기로 했다. 1차 수사에서 허가 없이 이송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진술한 제주도 담당 공무원이 재수사에선 진술을 번복했고, 제주도가 업체 측에 큰돌고래 이송에 필요한 양도·양수 절차를…

“돌고래 떼죽음 막자”…프랑스, 연안에 ‘어업 금지구역’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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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셰퍼드 프랑스 등 해양환경단체들이 프랑스 정부가 충분한 보호 조치를 하지 않아 매년 1만명의 돌고래가 과도한 어업과 혼획으로 떼죽음을 당하고 멸종위기에 처했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돌고래가 집단 사망하는 대서양 어장을 폐쇄하고 어업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관련 기사 French court orders fishing…

[미디어제주] 11년 전 보호종 지정된 제주남방큰돌고래,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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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남방큰돌고래가 보호종으로 지정된 지 11년이 지나도록 개체수 증가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질 않고 있다. 보호종 지정에도 불구하고 매년 꾸준하게 폐사되는 남방큰돌고래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혼획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 정확한 분석이 이뤄지지…

[KBS뉴스] 제2공항, 제주 남방큰돌고래 소음 영향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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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큰돌고래에 미치는 항공기 소음 영향도 논란입니다. 당초 환경부는 소음 영향이 없다는 내용에 대해 검토기관인 고래연구센터가 의견을 내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정작 고래연구센터는 해양수산부를 통해 돌고래가 회피할 가능성이 있다며 전문가 조사 필요성을 언급한 겁니다. 이를 포함해 해수부는 제2공항 추진으로 해양환경과 생태계에 부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