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족관에는 9마리의 흰고래 벨루가들이 감금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한 거제씨월드에 갇혀 있는 흰고래 벨루가의 모습입니다.


거제씨월드에는 4마리의 벨루가들이 비좁고 너무 얕은 수조에서 부대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벨루가는 추운 북극지방에 사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지만 러시아의 외화벌이 수단으로 세계 각지의 수족관으로 팔려갑니다. 한국에도 거제씨월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한화아쿠아플라넷여수 등 세군데 시설에 모두 9마리의 벨루가들이 수조에 갇혀 있습니다.

마침 러시아 연해주 앞바다에 감금되어 있는 ‘고래감옥’의 모습이 공개되어 충격을 줍니다. 이곳에는 흰고래 벨루가 90마리와 범고래 11마리가 해외로 팔려가길 기다리며 좁은 시설에 감금되어 있습니다. 고래가 갇혀 있는 수족관에 가지 말아야 이 고래들이 야생에서 잡혀오지 않습니다.

한겨레 애니멀피플 관련 기사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wild_animal/869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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