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야생방류 7주년 – 바다에서 제돌이를 만났습니다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포획되어 돌고래쇼에 강제 동원되었던 돌고래들, 아시아에서 최초로 야생방류된 돌고래들,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가 제주바다로 돌아간지 어느덧 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삼팔이(2013.6.22.완전방류)
🐬제돌이(2013.7.18.완전방류)
🐬춘삼이(2013.7.18.완전방류)

아직도 수족관에 갇힌 채 혹독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30마리의 고래들도 어서 바다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야생방류 이후 만 7년이 된 2020년 7월 17일 제주 대정읍 앞바다에서 제돌이와 춘삼이를 다시 만났습니다! 제돌이가 제주 앞바다에서 건강하게 헤엄치는 모습이 확인되어 무척 뿌듯합니다.

서울대공원에서 쇼를 하던 제돌이는 2013년 7월 18일 고향 제주 바다로 돌아왔습니다. 야생방류 7년이 되는 오늘 대정읍 앞바다에서 약 30마리의 남방큰돌고래 무리들과 어울려 건강하게 살아가는 등지느러미 번호 1번 제돌이가 관찰되었습니다. 같은 무리 속에 등번호 2번 춘삼이도 보입니다. 새끼 돌고래들도 어미와 함께 헤엄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다시 만난 제돌이와 춘삼이, 정말 반갑습니다. 아직 바다로 돌아가지 못한 수족관 고래 30마리도 어서 바다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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