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혹등고래 사체 동해안서 이례적 발견…“인력 없어 부검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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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속초항 인근에서 혹등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혹등고래는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있으며, 한반도 연안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기 때문에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혔어야 합니다. 바다에서 왜 고래가 죽었는지 알아야 죽음을 막을 수 있고 제대로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검을 해야…

[MBC뉴스]멸종위기 동·식물에 생태법인 도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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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남방큰돌고래는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있지만 제대로 보호받지 못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데요, 이처럼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있는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생태 법인 제도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열대와 아열대 해역에 분포하는 중형 돌고래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연안에만 120여 마리가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어선에 포획돼…

[울산MBC뉴스] 전국 유일 수족관 태생 돌고래 ‘고장수’.. 방류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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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족관에서 나고자란 큰돌고래 고장수가 있는데, 몇 달 뒤면 벌써 7살을 맞는다고 합니다. 환경 단체를 중심으로 방류를 주장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서 태어나 올해로 7년째 이곳에 살고 있는 큰돌고래, 고장수 입니다….

[KBS뉴스] 타이완 해상풍력 확대…해양 환경 보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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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로 무리를 지어 뛰어 노는 돌고래.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분홍돌고래입니다. 이 분홍돌고래는 주로 타이완 서쪽 해역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20년 전 백 마리 정도였던 분홍돌고래는 점점 줄어들어 지금은 60마리도 되지 않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연맹은 분홍돌고래 개체 수 감소의 가장…

공항이 들어서면 돌고래들이 바다에서 살아갈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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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제주도민의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제주 제2공항 재추진을 본격화했습니다. 공항 건설과 비행기 소음은 남방큰돌고래와 상괭이 등 바다에서 살아가는 해양생물의 서식처를 파괴하고 소음공해를 유발합니다. 돌고래는 소음에 취약합니다. 공항이 들어서면 돌고래들이 바다에서 살아갈 수 없게 됩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새만금 공항, 가덕도 신공항, 제주…

[제주MBC뉴스] 비봉이 방류·돌고래 불법반출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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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제주MBC뉴스] 비봉이 방류·돌고래 불법반출 그 후 https://jejumbc.com/article/svtQy0DUWyBvW3 제주MBC는 2022년 제주 퍼시픽리솜에 있던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방류와 큰돌고래 태지, 아랑이의 불법반출 사건을 집중보도 했었는데요. 제주의 수족관을 떠난 돌고래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비봉이와 함께 쇼에 동원됐던 큰돌고래 태지와 아랑이는 경남 거제씨월드 수족관으로 불법…

[YTN인터뷰] 인간 전쟁에 동물 이용, 괜찮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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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돌핀스는 미국과 러시아에서 돌고래 등의 해양동물까지 전쟁과 군용으로 이용하는 행태를 고발하는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해상군사훈련은 해양동물에게 죽음과 같습니다. 인간 전쟁을 위한 동물 이용, 괜찮지 않습니다! *미 해군이 작성한 환경영향평가서와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등에 따르면 현재 전함의 엔진 소음과 소나 등…